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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한국축구 결승진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결승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에서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눌렀다.
정우영(슈투드가르트)이 2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어 냈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아시안게임에 이어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고, 역시 3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오는 7일밤 9시 일본과 금메들을 놓고 타툰다.
한국은 5년전 아시안게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일본을 2대1로 제압한 바 있다.
그리고 부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 진출한 ‘황선홍호’가 핵심 측면 공격수 엄원상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총력전을 펼쳤고, 조영욱(김천 상무)를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정우영과 엄원상(울산 현대)를 좌우 측면에 배치 했다.
엄원상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7분 상대 이브로칼릴 율도셰프의 강한 백테클에 걸려 넘어져 부상으로 교체됐다.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3분만에 다시 상대선수에게 걸려 넘어졌고 대신 안재준이 투입되었다.
결승전 일정
한편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은 일본과의 경기로, 일정은 10월 7일 토요일 오후 9시에 한일전이 펼쳐진다.
모두들 대한민국을 외칠 준비를 하자.
동메달 결정전 일정은 10월 7일 5시로 4시간 먼저 시작하고 우즈벡과 홍콩이 경기를 펼친다.
중계보는 곳
MBC. SBS. KBS. SPOTV. TV조선. 아프리카 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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